20181026

꿈일기 2019. 3. 28. 18:49

방을 새로 꾸미려는 꿈.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이름이 무색하게 옆으로 움직였다. 같이 타 있는 짧은 금발 곱슬머리 여자도 놀란듯 하다.
불을 끄고 보니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다. 잠시 나가서 ㅇㅇ를 사오겠다고 했다. 밖에서는 네가 다니는 대학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머니가( ?)말했다. 포스터라도 붙이라고.
아니예요.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앞에 놓아둔 짐을 뒤적거리다 밖으로 나선다.
현관밖은 쌍문동 집 같다. 불 끈 내 방은 상가 건물의 긴 복도 끝에 있고 미닫이 문은 중후한 갈색 유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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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빠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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