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을 건네받았다. 손으로 쓴 글씨들. 낯익은 필체. 꽤 분량이 많다. 일상의 이야기들. 내 얘기는 언제 나오나. 의외로 적을지도. 덤덤했다. 낸시가 눈 앞에 있는데도. 낸시도, 그니의 일기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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