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옛 애인이 찾아왔다. 결혼할 남친, 어머니와 함께.
와락 안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
문자로 한번 할래? 라고 써서 보여준다. 미쳤어요? 하는 말과는 달리 나란히 앉은 옆에서 자꾸 내 손을 간질인다.
높은 의자가 있는 바. 빨간옷의 ㅇㅇ 처사님이 저 아래 ㅇㅇ 집 있네. 저기 가자! 한다. 내려가서 들어간다. 평범한 음식점이다. 오신옥님과 김은순님과 다른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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