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1

꿈일기 2019. 3. 28. 19:19

태국 가는 꿈을 꿨다.
가서 현지인 친구들이랑 어울렸다. 지내던 방에가서 내 가방과 지갑 핸드폰 같은 간단한 소지품을 들고 나오며 게스트하우스 주인에게 인사하고 나왔다. 깊은 바다에서 여러명이 같이 다이빙 하고 거북이랑 열대어도 보았다. 웃긴 건 외국 남자와 결혼한 아이돌이 남편 고향에 가는 티브이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이다. ㅇ의 고향은 모리셔스! 하며 지도가 나타나고 집에 가는 모습과 바다가 보였다. 다이브 강사가 다이브 컴퓨터 위로 공기가 얼마 남았냐며 수신호를 하고 나는 산호 밑에 숨은 작은 새우 게와 빨갛고 커다란 게를 보았다.
바다가 그리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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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빠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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