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2

꿈일기 2019. 3. 28. 19:32


누군가-사촌 같아 보였던. 얼굴은 유화숙이었다- 지나가길래 반가운 마움에 손을 탁 잡았고, 눈을 보니 울고 있었다.
내가 도와줄께.
도와줄꺼지? 하며 말하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뒤에 서 있던 어머니?로 추정. 울고 있다. 외숙모였다. 무슨 일이지?
쌍문동의 우리집. 다른 건물과 섞여있다. 2층인 것 같고 내부는 어두운 색의 목조.
좋은 일이라도 생기려나. 차 생기나?

다시 미국
나는 정리하고 나오려는 중이었던 것 같다.
바다로의 여행도 들어있었고. 그래서 내 차와 집을 쓰겠냐고 성수하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는 어차피 떠나야 한다고.
작업실과 집이 따로 있었다.
근처에 한인 마트도 있었던 것 같다.
꼬맹이 둘이 있고, 볼을 꼬집으면서 ㅇㅇ를 시키자 마치 내가 정말 손을 잡은것처럼 손을 떨어내고 나는 책에서 본 이론이 실제로 나온 것을 보고 책 장면을 떠올리며 맞았다고 즐거워 했다.

한두시간 잤나? 아까보다는 좀 괜찮다.
잠빚을 갚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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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빠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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