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5

꿈일기 2019. 3. 28. 19:36

바다.
백령도인듯.
소라와 걷다가 대표님이 왔다길래 스노클을 빌리러간다. 수영좀 하시냐는 말에 스노클 있으면 훨씬 나을거라고 하며 간다. 장비가 걸려 있는 사이로 도복을 입은 사람이 나온다. 남색 셔츠와 회색 바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스노클링을 한세트 빌려 나온다. 내 것도 빌려 가르쳐야지 생각하다가 한세트만 빌렸다. 금방 할테니까. 바닷가로 나온 소라에게 대표님은 괜찮냐고 할만 하냐고 묻는다. 적응이 안되나봐요. 그래요? 그럼 내가 스노클 끼고 같이 들어가서 가르칠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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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빠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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