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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꿈일기 2019. 3. 28. 19:16

미국 대학에 가는 꿈을 꿨다.
호스트가 좋은 사람이라 영어도 빨리 배우고 학교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듯.
풍선모양의 큰 원숭이 인형-라인 캐릭터?-를 들고 노는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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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꿈일기 2019. 3. 28. 19:16

수영을 하고 나오며 샤워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슬기씨 대가족이 사는 집에서 책응 구경하는 꿈을 꿨다. 책꽃이의 내게 빌려간 책을 빼서 담고 다른 책들도 구경했다. 그 아래에는 젖소 캐릭터의 화장품 세트와 문구 세트가 있었다.
옆에는 부모님과 여동생, 여동생 친구가 나도 알만한 사람 이야기를 하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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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꿈일기 2019. 3. 28. 19:11

거장 감독 집에 놀러갔다. 테스트처럼 보이기도 했다. 요리를 만들었다. 아주 큰 집. 그 으애 음식재료들이 떨어져 있거나 라면이 통째로 떨어져 있기도 했다. 흘린건가. 아님 토한 거?
구우는 밖에서 열심히 만드는 데에 열중하고, 나는 바닥에 내가 흘린 재료부터 치웠다. 그 백인 감독이 나는 깔끔하게 바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커다란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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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꿈일기 2019. 3. 28. 19:09

보연이와 만나는 꿈을 꿨다.
싱가포르에 스탑오버 하는 동안 다른 친구 만나러 가는 꿈을 꿨다. 호텔인데도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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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꿈일기 2019. 3. 28. 19:03

오랜만에 오래 잤고 꿈을 많이 꾸었다.
이번에는 새끼 고양이를 보았다.
면회하는 곳과 관공서가 붙어있어서 갔다가 고풍스러운 빵집이 있길래 갔더니 외국인이 팔고 있었다. 지하는 정치인들의 독서실. 빵을 구경하다가 두개 든 옥수수 빵을 샀다. 엄마가 사주는 거면 긴 식빵 한줄을 살까 하다가. 오랜만에 옥수수 향 빵을 먹고 싶어서. 그것과 잘려져 있는 작은 팩에 든 버터를 샀다. 엄마도 식빵을 고른 모양이었다. 둘이서 먹는건데, 하며 망설이다가 놓고 온 초코 크림 발린 초코 케익이 생각났다. 과감하게 집어올껄. 그러고 보면 엄마나 나나 지나치게 배려하고 두번째 선택을 하느라 그런거 같다.

어딘가에 일곱시까지 가야 해서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백인과 동남아인이 끼어있다-지하철을 타러 갔다. 어릴때처럼 계단을 몇개 걷다가 손잡이를 집고 훌쩍 뛴다. 몇번이고 그렇게 하다가 지하로 내려간다. 근엄한 정치인들이 있어 얼른 올라온다. 검색해보니 목적지까지 이십분. 지금 삼십분정도 남았으니 늦지 않겠군.
밖으로 나오니 길의 오른편은 교화소나 감옥 같은 곳인지, 면회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왼편의 길을 따라 역으로 가는데 아까 보았던 꼬맹이의 친구일 법한 아이가 나타나 내 어깨를 툭 치며 스티커를 붙인다. 역으로 가라고. 아마 역에 들어갈 수 있은 출입증 같은 것인가 보다. 걸어서 지하철을 탔다. 쇼핑백 안에 이것저것 꺼내어 보여주었던가. 꿀 단지를 두고 내렸다. 내릴 역에서 급하게 내리며 ㅇㅇ 씨, 꿀좀 부탁해요, 하는데 다시 받으러 가는게 귀찮다. 밖으로 던져 달라고 한다. 밖으로 급히 갖다 주었는데 뚜껑이 열리고 꿀이 조금 쏟아졌다. 아이쿠 저 귀한 걸. 순간 입안에 꿀의 향이 퍼졌다. 얼른 뛰어가 뚜껑을 닫고 흐른 것을 핥아 먹어야지 한다. 많이 흘리지는 않아 다행이었다.
화숙언니도 보이고. 갈색빛의 나무 인테리어에 작은 카페며 짙은 갈색의 초코 케익과 초코 크림, 옥수수 빵의 색과 향 같은 것이 생생한 꿈이었다. 사람들도.
나를 도와준 그 꼬마는 누구였을까.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일을 하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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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꿈일기 2019. 3. 28. 19:01

기운이 약해져 있었는지, 귀접. 꿈에 애인이 샴푸를 갖다달라 했고, 나는 들어가 머리를 감겨줄까 싶어 상상하며 들어갔다. 나체로 샤워부스에 서 있는 애인과 마주하고는 애인의 어깨와 목을 천천히 입술로 쓸어내리고 진한 키스를 하다 깼다.

어디인지 모를 작은 공간. 야옹이가 왼쪽 귀를 핥아서 따끔따끔했다. 따가워, 했더니 사다리에 뛰어올라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쪽을 흘끔 봤던 것 같기도- 밖으로 나갔다. 꿈에서도 인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순식간이었다.
눈을 맞추며 냐아아앙 하며 반가워 한다거나 한참 냄새 맡으며 안고 있으면 안되나.

나는 이 방에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야옹이가 떠난 침대 위에서 머물고, 잠이 든다.
내가 왜 그랬을까. 왜 몸부림 치는 애를 그렇게 싫다는 애를 그렇게 붙들고 주사를 놓으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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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꿈일기 2019. 3. 28. 19:00

러시아 관련 박물관을 둘러보는 꿈을 꿨다. 늘 그리운 그곳. 여행을 떠날 때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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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꿈일기 2019. 3. 28. 18:59

여행.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이 다니는 동남아였다. 나는 배낭을 메고 손에 물과 신발이 든 가방을 들고 전철을 탔다. 여행할때 내 단점은 짐을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닌다는 것이다, 라고 써야지 생각한다. 어딘가에 들르기 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것 같아 다른데에 들러가기로 한다. 사원인 듯. 구경하다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
어느 사무실에 가니 평석형이 나타난다.
잘 지내요? 어. 좀 있다가 내 여자친구 오기로 했어. 여자친구는 송재희. 내 대학 동창언니였다. 와. 둘이 어떻게 알게 된거지?
역 안에서 화장실을 찾느라 한참 빙빙 돌았다. 다시 전철을 타러 간다. 플랫폼에 앉아있는데 옆의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불러서 깜짝 놀란다. 지도에 써있는 내 이름을 본건가 싶어 잽싸게 지도를 접는다. 다행히 중간 이니셜이 다르다. 누구에게 알려주는 거였나.
이름이 길어서인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인가. 오는길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중간에 한번 갈아탔었던가. 느낌에 그랬던거 같아서 배낭과 짐을 들고 잽싸게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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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꿈일기 2019. 3. 28. 18:58

미국에서 북한에 들러 헬기를 타고 돌아오는 꿈을 꿨다. 김정은 주최 만찬에도 가고 선물도 얻어왔다. 양측 대통령을 다 만났다. 좋은 일이 있을라나. 나중에 크게 쓰일테니 미리 준비하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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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꿈일기 2019. 3. 28. 18:57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난 당근에게 화가났다. 나는 페미계의 ㅇㅇ 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고 셋이 나타났다. 잠깐 얘기좀 해요, 하고는 이런저런 일을 말했다. 우리가 안좋게 헤어져서 앙금이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 놀랐다. 말로 하고 푸는게 낫지 않느냐. 트윗에도 아는척 하고 싶었는데 모른척하느라 힘들었다. 당근이 없어지거나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이야기는 자주 끊겼다. 구우가 나타나 잠깐 이야기 하자는데 잠시만요, 하고 가다가 다시 당근이 와서 손을 베었는데 아직 반창고를 못 붙였다 한다. 피가 배어있다. 잠시만요, 그대로 있어요! 가방에서 알콜 스왑과 연고, 반창고를 꺼낸다. 다른 반창고와 껍데기와 날리지만 개의치 않는다.
전화벨이 울려 깼다. 무슨 일이지.
사범님이 술 가지러 오라 하신다. 실감나게 현실적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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