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하고 나오며 샤워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슬기씨 대가족이 사는 집에서 책응 구경하는 꿈을 꿨다. 책꽃이의 내게 빌려간 책을 빼서 담고 다른 책들도 구경했다. 그 아래에는 젖소 캐릭터의 화장품 세트와 문구 세트가 있었다.
옆에는 부모님과 여동생, 여동생 친구가 나도 알만한 사람 이야기를 하며 있었다.
거장 감독 집에 놀러갔다. 테스트처럼 보이기도 했다. 요리를 만들었다. 아주 큰 집. 그 으애 음식재료들이 떨어져 있거나 라면이 통째로 떨어져 있기도 했다. 흘린건가. 아님 토한 거?
구우는 밖에서 열심히 만드는 데에 열중하고, 나는 바닥에 내가 흘린 재료부터 치웠다. 그 백인 감독이 나는 깔끔하게 바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커다란 집이었다.
보연이와 만나는 꿈을 꿨다.
싱가포르에 스탑오버 하는 동안 다른 친구 만나러 가는 꿈을 꿨다. 호텔인데도 자연스럽게.